1년 이자 2,000%의 무지개 고양이?! (Feat. 아비냥(ArbiNYAN))

안녕하세요. 최근 멘탈이 쿠쿠다스처럼 바사사삭 박살나는 일이 한동안 포스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환희의 순간을 가장 조심하라고 했던가요... 옛 선배님들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더군요... ㅠㅠ

 

아직 멘탈이 전부 회복된건 아니지만... 기운내 보며 새로운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무지개 고양이 입니다!

 

뚜  뚱!

 

 

어떤가요? 귀엽죠? ㅋㅋㅋㅋ

 

이 고양이는 ArbiNYAN이라는 코인입니다. 아비트럼 생태계의 캣 코인(Cat coin)입니다.

 

참고로, 아비트럼(Arbitrum)은 비싼 가스비(수수료)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한 코인입니다. 

 

요즘 NFT가 굉장히 핫한데, NFT를 거래하는데 드는 수수료가 엄청나죠? 특히, 이더리움의 수수료(가스비)는 어마무시합니다 ㅎㅎ

 

각설하고! 이 무지개 냥이는 아비트럼 생태계에서 만든 코인입니다. 

 

 

 

토큰노믹스르를 보자면, 총 1억 마리(≒100만 밀리언)의 냥이가 분양(?) 예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 블라블라 여러 내용이 있습니다 (영어가 짧아 구글링 부탁드립니다 ㅈㅅ!)

 

 

 

 

21년 9월 15일 12시 40분 기준! (아주 세세하죠?)

 

이 무지개 냥이에 예치된 금액은 무려, 49만 이더리움!!!! 16억 달러!!!!

 

미쳤습니다 ㅋㅋㅋ

 

1억 냥이 중, 분양된 냥이는 1,100만 마리로 약 11% 정도 분양이 된 상황입니다.

 

마켓캡(시총)은 17백만 달러로, 200억 조금 안되는 수준이네요

 

200억도 안되는 시총에 예치된 이더리움 금액이 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입니다 ㅎㅎ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큰 금액이 예치되어 있을까요?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이자율(%)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할 경우, 연 이자는 무려 35%! 굉장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아래를 보면 더 어마무시한 수치가 있습니다 ㅋㅋㅋ 약 2,000%에 달하는 이자...

 

무지개 냥이를 구매하여 스테이킹하는 경우, 1년 이자가 약 2,000% 입니다 ㅋㅋ

 

하루꼴로 거의 5%씩 들어오는 수준입니다.

 

아는 지인은 빠른 선동! 무지성 매수! 를 외치며 13일날에 들어갔는데, 현재 수익률 100%에 하루 이자만 10만원씩 받고 있다고 합니다 ㄷㄷ 얼마를 투입했는지는 한번 예측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이자 외에도, 냥이를 스테이킹하는 사람들에게 Airdrop을 진행하는데, YAYBEARS와 CASTLES-ARBITRUM NFT를 제공한다고도 합니다. 물론, 추첨을 통해 당첨되어야 하지만요.

 

 

 

흐음... 뭐 딱히 끌리지는 않지만, 준다면야... (힘들게 민팅한 솔라나 SOULS의 가치가 떡락해서... 맘도 아프고 속도 쓰려... 그냥 그렇습니다...ㅠㅠ)

 

이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무지개 냥이의 구매법은 매우...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흐름만 설명하자면,

 

①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구매 -> ② 메타마스크 전송 -> ③ 아비트럼 브릿지 연결 후, 이더리움 LAYER1 → LAYER2 변경 -> ④ 스시스왑에서 아비냥(ArbiNYAN) 구매 -> ⑤ 아비냥(ArbiNYAN) 사이트에서 스테이킹

 

입니다.

 

좀... 복잡하죠?

 

그래도 넉넉하게 잡아서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시간보다 아픈 점은, 이더리움의 수수료(가스비)가 상당히 아프다는 점입니다 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도 해보시고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캠일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https://arbinyan.com/

ArbiN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