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집 근처에 워커힐 호텔 지하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빛의 시어터에 다녀왔습니다. (워커힐 호텔까지 가는 무료 셔틀이 있는걸 깜빡하고 걸어 올라간 바보는 바로 나 ㅠㅠ) 여자친구 JJ양과 똑같은 포즈로 한 컷씩 ㅎㅎ 전시회에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걱정했던 것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전시회장에 들어가는 입구.. 퍼렇고 퍼렇습니다. 입구부터 기대감이 빵빵 차오르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내부는 매우 크고 웅장했고 사운드도 빵빵했으며 시원했습니다 (시원한게 가장 중요...! 매우 덥고 습한 날이었음...!) 굉장하죠?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굉장합니다. 감히 '압도적인 스케일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돌아다니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