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코독입니다. 오늘 하루는 저에게 매우 바쁜날이었습니다. (대충 이것저것 많이 했다는 의미 ㅎㅎ) 그리고 오후 4시 즈음에 힙지로(≒을지로)의 맛집으로 유명한 장만옥에 방문했습니다. 한 2년 전이었나요? 맛집이라고 소문으로는 들었는데, 직접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ㅋㅋㅋ (Big 신남~) 장만옥 입구입니다. 입구 분위기와 네온사인 간판부터 벌써 펑키하죠? 제가 왜 퓨전펑크의 분위기를 가진 맛집이라고 했는지 느낌이 팍팍 오시죠? (아님 말고) 장 만 옥 (張 曼 屋 ) 베풀 장, 끌 만, 집 옥 3가지 한자가 섞여 베풀고 끄는 집 이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아닐수도...) 근데 이것보다는 첨밀밀의 장만옥 배우가 생각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첨밀밀의 남자 주인공이 감성쓰레기라고 생각했습니다..